프랜차이즈
계약해지위약금, 위약금감액, 손해배상금
본사의 계약해지 위약금 1,350만 원 청구를 방어하여 330만 원으로 감액시킨 사례
의뢰인 A는 ‘소자본, 무점포 창업’을 내세운 욕실시공 프랜차이즈 B본부와 가맹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본부는 간단한 블로그 마케팅만으로도 고객 유치가 가능하고, 사무실이 필요 없는 구조라며 안정적인 수익을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일감이 거의 없었고, 본사가 소개한 고객도 단기 일용직 수준의 시공 업무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A는 생계 악화로 인해 영업을 중단했는데, B본부는 이를 ‘3일 이상 영업 중단’에 해당한다며 가맹계약을 해지하고,손 위약벌 및 손해배상금 1,350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여름은 이…